도약하다

말씀 요약아달랴는 요아스가 왕이 된 것을 보고 반역이라고 외칩니다. 여호야다는 그녀를 몰아내 성전 밖에서 죽이게 합니다.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하나님과 언약을 맺게 하니, 백성은 바알 신당을 헐고 바알의 제사장을 죽이빈다. 요아스가 왕좌에 앉으니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합니다.말씀 묵상아달랴는 그녀의 아들이자 유다의 왕이었던 아하시야가 예후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 유다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왕족들을 몰살시키고 여왕으로 통치하게 됩니다. 유다왕국의 유일한 여왕이었으며, 바알 숭배를 장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유다 왕족을 몰살하려던 그녀의 계획에 한가지 오점이 있었으니, 바로 아하시야의 아들인 아기 요아스는 그의 이모 여호세바에 의해 구출된 것입니다. 그 후 6년동안 성전에서..

말씀 요약엘리사는 아람 군대를 보고 두려워하는 사환의 눈을 열어 하늘 군대를 보게 하시고,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람 군대를 왕이 있는 사마리아로 데려간 엘리사는 그들을 죽이는 대신 떡과 물을 먹인 후 돌려보내게 합니다. 이후 아람 군대는 이스라엘에 다시 들어오지 못합니다.말씀 묵상하나님의 역사하심은 강력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수천수만의 군사도 하나님 앞에서는 눈이 멀어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작은 무리일 뿐입니다. 이 사실을 일상에서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매일 마주하는 고난과 역경이 수천수만의 아람군대와 같이 우릴 에워싸도 그보다 크시고 오히려 그 상황을 통해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 뒤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