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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다
[시편 46:1-11] 두려움이 아닌 설렘 본문
말씀 요약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시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기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는 땅을 황무지로 만드신 하나님의 행적을 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땅끝까지 전쟁을 멈추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하나님 되심을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 묵상
강대국들이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온 상황, 온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지며 바닷물이 솟아올라 넘쳐흐르는 상황은 머리로 생각만 해도 두렵고 떨리는 상황들입니다.
보통 두려운 상황들의 공통점은 1)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거나 2) 예측이 가능해도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경우 모두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두렵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미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알고 계시고 모든 것이 그분의 계획 안에 있으며, 모든 것을 선하게 사용하실 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지 예상할 수 없고 나의 컨트롤 밖의 일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들에 집중하기보다는 하나님과 눈을 맞추고 발을 맞추며 하루를 살아가는 생각을 하면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하루를 잘 살아내고 밤에 잠이 들 때까지 이 설렘을 잃지 않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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