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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다
[시편 49:1-12] 영원히 값을 수 없는 죗값 본문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많은 백성에게 지혜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합니다. 생명을 속량하는 값은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누구도 형제를 구원하거나 대가를 지불할 수 없습니다. 지혜 있는 자도, 어리석은 자도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남기고 떠납니다. 사람은 존귀하지만, 죽게 되어 있는 짐승과 다를 바 없습니다.
말씀 묵상
오늘 본문의 지혜자는 귀천과 빈부를 막론하고 적용되는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바로 인간은 누구나 죄인으로 태어나 죄 가운데 살아가는데, 이 죄는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죄도 해결하지 못하는데, 자기 형제는 당연히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우리의 죄의 값이 너무나도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성공과 이 세상에서 얻는 부는 이 죄값에 대하여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시편 49:8)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입니다.
얼마를 지불해도 턱없이 부족한 죄는 과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친히 속죄제가 되신 그 복음만이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오늘 지혜자는 전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 죽음에 대한 인식 없이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세상에서의 부와 명예 등을 의지하며 살아간다면, 그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이 오늘 말씀의 주된 요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나아갑니다. 내가 세상에서 의지할 만한 것들을 다 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나의 죄를 구원하신 그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그 무엇보다도 무겁고 귀중한 것으로 여겨, 오늘 하루 마주하는 모든 상황 속에 하나님의 말도 안 되는 크기의 사랑과 은혜가 흘러넘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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