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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1-15] 제물보다 친밀한 관계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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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1-15] 제물보다 친밀한 관계로

doyak1223 2024. 3. 12. 00:12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세상을 부르시고 시온에서 언약 백성을 모으시는 전능자 하나님이 심판장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에게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니, 감사로 제사드리고 그분께 서원한 것을 갚으라고 하십니다.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는 자는 건짐받고 그분을 영화롭게 것입니다.

말씀 묵상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 그 자체로 우리를 책망하시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모든 짐승들, 가축들, 등 모든 것들이 이미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정말 관심이 있으신 것은 무엇일까요?

 

(14-15)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와의 관계에 있으신 것 같습니다. 감사로 드리는 제사, 약속을 지키는 신뢰, 그리고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찾는 믿음으로 관계를 더 친밀하고 견고하게 하는 데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기를 원합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관계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