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다

[시편 54:1-7]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눈앞에 두기 본문

일상/묵상 노트

[시편 54:1-7]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눈앞에 두기

doyak1223 2024. 3. 17. 01:25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포악한 자들로부터 자신을 구원하시고 변호하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자신을 돕는 이시요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분이신 하나님께 자신의 원수를 멸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그는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고 원수를 갚아 주신 주님께 낙헌제를 드리며 그분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말씀 묵상

54편은 사울과 그의 군대를 피해 도피하던 떄를 배경으로 합니다. 심지어는 낯선 사람들도 일어나 그를 죽이려고 하는 상황에서 절박한 심경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간청하는 시인 것입니다. 이렇게 목슴이 위험한 상황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3) 낯선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들이 나의 생명을 수색하며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그들이 이토록 악한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기 떄문이라고 다윗은 말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느냐 마느냐. 이에 따라 죽음의 문턱앞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악한 일을 일삼는 사람으로 나뉘어 지게 되는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동행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눈앞에 두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