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중독자와 함께 살기
- Soft Wearable
- 누가복음
- Agent
- 가족 가이드
- SignalProcessing
- 2024 하반기
- 에이전트
- 시편
- 말씀묵상
- EEG
- Electrode Array
- DataCleaning
- 자동화
- Topographical Mapping
- 고난주간
- 2024상반기
- 중독
- 2024하반기
- 열왕기하19장
- 뉴런
- 충동
- 열왕기상
- datascience
- Automation
- crewai
- 열왕기하
- 중독자의 행동 이해하기
- 열왕기하20장
- HUMAN MACHINE INTERFACE
- Today
- Total
목록일상/묵상 노트 (70)
도약하다
말씀 요약 어리석은 자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에게는 사망이 그들 목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 자신은 하나님이 영접하시고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시리라고 고백합니다. 부자가 죽을 때 그의 영광이 못 따라가니 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존귀하나 못 깨닫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습니다. 말씀 묵상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없이 부를 쫓는 사람들을 어리석다고 거듭 이야기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아무것도 손에 쥔 것 없이 빈손으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 49:16-17)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죽음 앞에 모든 것을 손에서 놓게 됨에..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많은 백성에게 지혜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합니다. 생명을 속량하는 값은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누구도 형제를 구원하거나 대가를 지불할 수 없습니다. 지혜 있는 자도, 어리석은 자도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남기고 떠납니다. 사람은 존귀하지만, 죽게 되어 있는 짐승과 다를 바 없습니다. 말씀 묵상 오늘 본문의 지혜자는 귀천과 빈부를 막론하고 적용되는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바로 인간은 누구나 죄인으로 태어나 죄 가운데 살아가는데, 이 죄는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죄도 해결하지 못하는데, 자기 형제는 당연히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우리의 죄의 값이 너무나도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성공과 이 세상에서..
말씀 요약 위대하신 하나님은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받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스스로를 요새로 알리셨습니다. 인자하시며 정의가 충만하신 하나님이 심판하시니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후대에 전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말씀 묵상 말씀 묵상: 오늘 본문에서 시온이라는 단어에 담긴 신앙 고백을 묵상합니다. 본문에서 유다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고 있습니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로다. 시편 48편의 역사적 배경을 찾을 수 없어서 7절의 다시스가 요나서에 나오는 스페인 지역의 도시인지, 이스라엘 북쪽에 있는 다른 나라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다시스가 다른 나라들과 연맹을 맺어 남유..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지존하신 하나님, 온 땅을 다스리시는 크신 왕께 즐겁게 외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나라들을 이스라엘에게 복종시키시고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셨습니다.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지혜의 시로 찬송해야 합니다. 그분은 거룩한 보좌에 앉아 뭇 백성을 다스리시고 높임 받으실 것입니다. 말씀 묵상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면 그 분을 찬양할 수 많은 이유들이 보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경외함,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 신실하심, 감사 등등 수도 없이 많은 하나님의 성품들과 그 성품들을 가지신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 삶에 역사하시는지를 돌아보며 기쁨과 감사로 찬양드릴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의 삶으로 옮겨지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들보다 찬..
말씀 요약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시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기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는 땅을 황무지로 만드신 하나님의 행적을 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땅끝까지 전쟁을 멈추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하나님 되심을 알라고 말씀하십니다.말씀 묵상강대국들이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온 상황, 온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지며 바닷물이 솟아올라 넘쳐흐르는 상황은 머리로 생각만 해도 두렵고 떨리는 상황들입니다. 보통 두려운 상황들의 공통점은 1)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거나 2) 예측이 가능해도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경우 모두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두렵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미 ..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뛰어난 글솜씨로 왕을 위해 노래합니다. 왕은 진리와 공의를 위해 병거에 오르고 승리를 거둡니다.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는 왕에게 하나님은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 그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십니다. 왕의 이름은 만세에 기억되고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 오늘 본문에서 신랑이신 왕,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교회로서 취해야 하는 모습으로 (10)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리라고 합니다. 세상의 것을 버리고 신랑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만 기억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조지 레이코프라는 UC 버클리의 언어학과 인지과학 교수님이 정립하신 '프레임'이라는 개념에 관한 책인데, 코끼리를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