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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다
[시편 61:1-8] 나의 끝, 예수의 시작 본문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마음이 약해질 때 자신의 피난처요 견고한 망대이신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서원을 들으시고 그에게 기업을 주신 분입니다. 그는 주님께 왕의 장수와 안위와 보호를 간구합니다. 그리하시면 자신이 영원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서원을 이행하겠다고 고백합니다.
말씀 묵상
시편의 많은 기자들을 통해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소망이 없는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 본문 역시 그렇습니다.
(2) 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기자는 마음이 약해지고 땅 끝에 선 것만 같을 때 주님께 부르짖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시고 피난처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끝에 다다랐을 그 순간에도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우리의 힘이 빠지고 오직 주님께만 소망을 둘 때 오히려 우리를 깊이 만나 주십니다.
카일 아이들먼 목사님의 "나의 끝, 예수의 시작"이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낮아지고 힘이 다 빠진 그 순간에 주님의 역사는 시작한다고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저의 힘을 빼고 오직 주님께만 소망을 두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종려주일로 예배를 드릴 때, 나의 생각으로 나의 힘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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